21개월만에 드디어 자기 스스로 기저귀를 떼고 아기 변기에 앉아서 쉬를 본다.
그것도 하루에 세번...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박수 쳐주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혀놓았더니 팬티에 대변을 두번이나 해버렸다. 대소변 가리기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장하다 우리딸...

처음 소변가리기 훈련은 아침에 일어나서 TV 프로를 보여주며 "쉬하자" 며 소변을 아기 변기에 하도록 유도 했었다. 며칠 잘하더니 다시 아기 변기에 앉기를 거부.
여름 동안에는 기저귀에 소변하고 나면 땀띠나지 말라고 기저귀를 떼어 놓았더니 구석에 가서 소변 보기를 여러차례... "쉬마려우면 쉬라고 하는거야"라고 몇번 이야기 해줘도 매번 쉬하고 나서 "쉬~"라고 얘기하고...자기 싫을때 방에서 탈출할 목적으로 "쉬~"라고 얘기하거나...

이제 대변 가리기만 성공하면 다 큰건가??

I-MOM 배변 훈련 7단계